2018.7.15 온세대소식

온세대교회에 오신 모든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1. 매주 금요일은 금요헤세드집회! 영적 무장, 회복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 [토요 패밀리 바이블] 매주 토요 패밀리 바이블을 통해 가정예배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3. [섬김이 모임] 29일(주일) 오전 10시 20분 본당

  4. [장년 셀리더 모임] 29일(주일) 오후 2시 300홀

  5. [코이헤세드] 7월 코이헤세드는 27일(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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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지 않는 괘씸죄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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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축복의 사람이 된 것은 다른 아무것도 아닌, 바로 <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정말 극복하기 쉽지 않은 75세의 나이었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고, 끊고, 순종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염려와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앞선 축복들을 다 누리지 못할 때가 많아 믿기는 믿지만 순종은 못한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내 삶에 순종이 없다는 것은 믿지 않는 것입니다. 

특별히 [창12:1]에 보면“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십니다. 
보여준 땅도 아니고, 보여지고 있는 땅도 아닙니다. 

지금은 전혀 보이지도, 보여주지도 않은 땅... 그저 말씀만 하신 <보여 줄 땅>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합니까?
누구나 믿어지고, 느껴지고, 보여질 때는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과정보다는 오히려 하나하나 먼저 걸음을 내 딛을 때, 그 믿는 만큼씩만 허락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린 앞으로 닥칠 일들과 과정을 볼 때... [창12:1]의 그 보여줄 땅에 대한 불안함이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 잘 압니다. 물론 이 약속이 수천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우리가 볼 때는 실제로 이루어질 약속이지만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말씀과 설교를 통해 우린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삶에 실제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믿으며 삽니다. 그리고 그 당시 아브라함은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보는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그 약속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현장증언과 매뉴얼 덩어리입니다. 그때 그 분들보다 성경에 등장하는 그 분들보다 우린 더 많은 임상과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것을 가져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실망이 더욱 크지 않을까요?

바벨탑 쌓기 금지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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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노아홍수사건>이 있고 노아의 자녀들을 통해 확산된 후손들 안에는 모든 인류가 어디를 가든 가지고 있는 [홍수에 대한 기억]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전세계에 흩어져 증명되고 있는 [홍수설화]는 이를 대변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그런 기억들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설명해 주는 좋은 기능을 했겠지만, 반대로 항상 부정적 유전자(DNA)를 가진 또 다른 인류는 아예 더욱 적극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벽히 탈출해야겠다는 무모한 시도를 합니다. ‘얘들아, 우리 이번만큼은 완벽히 하나님을 떠날 수 있어’‘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날 수 있다구’‘하나님 없이도 우린 얼마든지 더 강해질 수 있다니까’ 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시작된 일이 [바벨탑 쌓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혼나고도 정신 못차리는 것이 꼭 우리네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홍수심판]은 아주 희미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엊그제 일이었다면? 감히 그런 시도를 또 다시 하지 않았을텐데...성경은 항상 <사건중심으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홍수이후 바벨탑 사건까지의 간격은 꽤 많이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니까 이젠 아예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지 않는 성도가 가장 겁이 없는 분>입니다. 뭐든 다 가물가물해 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혼난 기억이 어제 일처럼 분명하다면 또 그런 짓 하겠습니까? 처음엔 그냥 상상으로 시작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냥 뭐 그렇게 하면 어떨까?' 그게 바로 [바벨탑 쌓기 계획]이었습니다. 

혹시 우리 중에 이런 <바벨탑>을 쌓을 계획과 이미 쌓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내 삶에 하나님 없애는 선택은 결국 당시 언어만 혼잡케 된 것처럼 엄청 불편함을 낳는 결과만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바벨탑 쌓기를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