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29 온세대소식

[온세대교회]에 오신 모든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1. 매주 금요일은 금요헤세드집회! 영적 무장, 회복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 [섬김이 모임] 오늘 오전 10시 20분 본당   

  3. [장년 셀리더 모임] 장년 셀리더 모임: 오늘 오후 2시 300홀

  4. [청년부 하계 수련회] ‘오직 십자가만 따르라’는 주제로 8월 5일(주일)~8일(수) 3박 4일간 Spruce Lake Retreat에서 진행됩니다. 

  5. [한글학교 개학] 8월 4일(토)부터 한글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합니다.

  6. [G3 정기모임] 8월 5일(다음주일) 오전 10시 30분 본당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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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이 위기를 만날찌라도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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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까지의 여정을 아버지 <데라>는 '하란'에서 멈췄지만, 아들 <아브라함>은 계속합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자신의 유익과 이익’, “이 정도면 됐다” 라는 현실적 유익들이 채워지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의 목적대로 진행하고, 멈추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하지만 그런 아브라함도 그 약속의 땅에 극심한 가뭄이 닥치자(창12:10), 조금의 갈등도 없이 더 남쪽 애굽을 향해 내려갑니다. 물론 가나안은 비만 제때 내리기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생산성이 비옥한 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지역 대부분이 그렇듯이 비가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약속의 땅 가나안은? 땅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관리하고 계시기에 좋은 땅이 되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인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교회 열심히 다니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하나님 믿으며 살려고 몸부림 치는데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며 낙심과 좌절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데라>는 하란에서 멈췄고, 아들 <아브람>은 너무 많이 내려 온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삶 속에서 현실이라는 장벽과 만날때 마치 위기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늘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그 현장에서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는 능력과 길을 열어가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약속에 땅에 머무는 삶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5] 

성경 속 기적을 내 것으로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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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기 쉽지 않은 75세의 나이었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고, 끊고, 순종을 선택했던 아브라함. 아브라함에 대해서 알긴 알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염려와 두려움 때문에 섣불리 동일한 도전은 꺼립니다.  믿기는 믿지만, 글쎄.... 순종은 못한답니다. 

엄밀히 말해 내 삶에 순종이 없다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실 조차도 모릅니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닌, 순종에서 완성됩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

보여준 땅도 아니고, 보여지고 있는 땅도 아닙니다. 
여전히 전혀 보이지도, 보여주지도 않은 땅, 그저 말씀만 하신 <보여 줄 땅> 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합니까?

누구나 믿어지고, 느껴지고, 보여질 때는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과정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하나 먼저 걸음을 내 딛을 때... 그 믿는 만큼씩만 허락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린 앞으로 닥칠 일들과 과정을 볼 때, [창12:1]의 그 보여줄 땅에 대한 불안함과 [히 11:6]의 이 말씀이 얼마나 힘겨운 것인지 압니다.

물론 이 약속이 수천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우리가 볼 때는 실제로 이루어질 약속이지만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은 너무도 분명하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반드시 동일하게 일어날 일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보는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요, 그 약속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현장증언과 매뉴얼 덩어리입니다. 성경의 모든 경험들을 내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때는 성경 속 모든 사건들이 내 삶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