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물을 작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어느 부잣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하인이 실수로 포도주 잔을 깨트려 깨끗하게 수리가 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주인은 심한 꾸중을 하고 화를 내고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가버렸습니다. 그 때 손님 중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 손님은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에, 붓을 꺼내더니 벽에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벽화가 훗날 “쫓기는 사슴”이란 작품이 완성하게 된 동기 가 됩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우리 돌아보면 아마도 이런 저런 세월의 얼룩이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얼룩진 벽이라 해도 한 사람의 화가에 의해 유명한 작품이 되듯이, 때론 허물 많은 우리의 지난 삶 일 찌라도 하나님 의 손안에 붙들려 쓰임 받으면 [명작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