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문을 일으켜 세우라

피어슨(A.T.Pierson)씨가 같은 시대, 한 동네에서 자란 두 인물의 가문을 조사 했습니다. 대표적인 가정으로 경건한 삶을 살았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문과 불경했던 쥬크의 가문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는 경건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목사였고, 그의 외할아버지도 목사였습니다. 에드워즈는 믿음이 좋은 아내를 맞이 했습니다. 신혼초기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다가 후에 그도 목사가 되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린스톤 신학교 학장으로 지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시대에, 에드워즈와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 쥬크는 별로 신앙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믿음이 전혀 없고 방탕한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했고, 나중에는 자신의 신앙도 저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가정의 후손이 어떠한지 아십니까? 에드워즈의 1,394명의 후손 가운데 그 중에서 대학총장을 지낸 사람이 13명, 교수가 6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명, 군대장교가 75명, 저저술가가 60명, 변호사가 100명, 판사가 30명 공무원이 80명, 대학졸업자가 295명, 상원의원이 3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등을 배출했습니다. 그러나 생활이 지저분하고 경건하지 못했던 쥬크의 가문은 범죄사(犯罪史)로 점철 되었습니다. 쥬크의 가문에는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그 중에 어릴 때 죽은 사람이 300명, 직업적인 거지(paupers)가 되어 수용소 신세를 진 사람이 310명, 불구자가 440명 , 창녀, 범죄자가 13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명 .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45명이었습니다.

내 자신과 우리 가정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얄팍한 인생의 처세술보다 다소 늦어지는 것 같아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가정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반드시 이깁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한다면 그 믿음은 반드시 다음세대에도 흘러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