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Devotion)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해도 하나님의 기준에서 아니라면 아무리 좋은 것도 아닌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 물질만능주의 사회 속에 살면서 일한 것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하나님의 원리는 얼마든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분명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대가를 바래야 할 것과 그렇지 않아야 할 것은 분명히 구분됩니다. 

복음이 없는 세상 사람들도 목적이 분명하면 [자원봉사]라는 가치로 물질과 시간, 그리고 온몸으로 오히려 조건 없이 헌신합니다. 실제로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만드는 [해비타트]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 사람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집짓는 일에 헌신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일(가치)을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복음,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되기 위해 삶의 현장에서 생업과 본업을 분명히 알고 그 일들 속에서 우리의 본업을 충성되게 감당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건강한 교회가 무엇입니까? 행복한 사람들이 누굽니까? 바로 복음 때문에 더 이상 조건 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충성하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조건이나 대가를 바라는 삶은 하나님을 가치 없게 섬기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 하나님 앞에 늘 나를 드림이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