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성막은 [하나님과의 동행]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성막]은 오직 여호와의 구름이 이동하는 대로 무조건 옮겨져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의 이유와 핑계, 그리고 얄팍한 상황의 정상참작은 결코 용납될 수 없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무조건 그 구름기둥과 함께 이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순종의 삶을 살수록 하나님은 보다 더 세밀하게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케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아가는 결단과 헌신과 수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결코 어떠한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언제 부턴가 사탄은 이러한 삶을 [특별한 삶]처럼 느끼도록 우리의 마음에 심어 놓았습니다. [헌신], [희생] 이러한 단어들은 이제 사역의 현장이나 선교지로 떠나야 하는 사역자와 선교사들에게만 필요한 단어라고 느끼게 했습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출40:38]


 

[순종]하는 삶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희생]과 [헌신]의 삶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케 합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 중요한 것은 한 사람만이 아니라, 당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그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 각 개인이 이러한 하나님의 움직임에 동참했음을 말해줍니다. 

오늘도 우리의 작은 순종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라는 뜻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