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待降節, Advent)을 시작하며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진리는 기독교에만 있는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가리켜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사랑은 찾아가는 것이고 되는 것이고 같이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니까 같이 살고 싶지요. 함께 있고 싶지요. 어떻게 해서든 그 상황을 해결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그게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사셨고, 심지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생명까지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오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일4: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사람이 되셨다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날입니다.

오늘은 대강절 첫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기 위해 성탄절 4주전 부터 시작되는 기간으로 더욱 경건하게 예수님을 기대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온세대 가족 모두에게 이번 대강절을 통해 주시는 은혜가 넘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