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합니다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시대가 바뀔수록 점점 더 사람들은 분주하게 삽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 그리고 복음이 나를 통해 확장되어져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은 잊고 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다른 일에 충분히 시간과 물질, 열정을 쏟아 부으면서도 내 영혼을 살리고 가정과 가족을 영적으로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엔 이상하리만큼 열정이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 그것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자기 생활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그런 생활 패턴이 반복될수록 우린 점점 더 영적인 예배로부터 멀어져 결국 자꾸 입으로 ‘힘들다’는 말을 내뱉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젠 우리의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바로 몸이 어디에 노출되어 있는지, 그 몸으로 주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몸이 무엇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까지 담고 있는 이 몸, 어쩌면 오늘도 우린 이 몸의 지배력에 의해 철저히 지배당하며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입으로 늘 은혜를 사모하고, 간절히 소망하는 만큼 우린 매일 이 육신이, 이 몸이 항상 은혜의 현장에 놓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내 몸이 있는 곳에 내 관심이 있고, 내 몸이 희생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는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