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1)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사랑이 무너질 때 [거짓]이 스며 들어옵니다. 반대로 [거짓]이 스며들 때, 사랑은 무너집니다. 인간의 사랑은 완벽하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완벽하지 못한 사람의 근성을 성경에서 확인한 사람은 사랑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 라는 사실을 압니다. 

원래 하나님은 그런 느낌들을 이미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사랑/존경/희생/배려/감사/.....] 이런 보이지 않는 모든 좋은 것은 원래 인간이 타락하기 전엔 너무도 쉽고 편하게 우리의 삶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타락은 이러한 좋은 것들을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마치 어려운 숙제처럼 풀어가고 있고 노력 없이는 쉽지않은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사랑이 거짓처럼 느껴질 때가 언제입니까? 행동하지 않고, 말만 할 때입니다. 어떤 것으로도 보여지지 않을 때... 우린 그것이 참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사랑은 행동]이라고도 말합니다. 

 

[롬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진정한 사랑은 그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도 동의하실 일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멋지게 포장된 사랑이라고 해도 [악한 일]이면 악한 것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린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그 자녀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엔 항상 [공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의(公義)]가 빠진 사랑은 [인간의 이기적 발상]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죄]를 미워하셨지요. 그래서 그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이게 사랑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은? [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결코 깊이 있는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