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타라!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미국의 남가주 해변은 파도타기로 유명합니다. 산더미 만한 파도를 등지고 긴 터널을 빠져 나오듯이 파도를 타는 젊은이들을 보면 보는 사람의 마음이 후련할 정도로 정말 멋있습니다.

[파도타기]는 아이들이 즐기는 스케이트보드로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남가주의 많은 학교들은 파도타기를 아예 학과목으로 정해 놓았기에 많은 아이들이 파도타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파도타기를 할 수 있는 파도의 종류를 식별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파도를 만드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파도는 하나님만이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파도와 같은 문제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아니면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때, 문제의 해결도 하나님이 하실 거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 아닐까요?

또한 결국 파도를 타려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인생의 파도타기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파도가 밀려올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내게 파도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게 기적을 베풀어주시려고 이 파도를 주신 것을 압니다.  하나님 저로 이 파도에 침몰치 않게 하시고 오히려 이 파도를 타고 즐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라고 말이죠.

오늘도 내 인생에 파도와 같은 문제가 다가와도 멋지게 파도를 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