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으라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하나님의 선언된 말씀은 우리 인생의 좌우명이나 교훈 정도가 아닙니다.
만약 선포되는 그 말씀이 그 정도의 수준이라면 그저 [일반서점]에서 판매하는 여타의 자기수양 도서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각자의 기준으로 분석되거나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그러한 이론이나 사상이 아닙니다.
이러한 매우 분명한 기준을 받아들일 때 그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삶의 전부가 되는 것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 말씀을 쉽게 설명하자면,

  1. 하나님의 말씀은 이론이나 논리가 아닌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기준이 되며
  2. 하나님의 그 말씀은 사람의 영과 혼과 육신을 터치 하고,
  3. 무엇보다 삶의 모든 내용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은혜를 사모하나 은혜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삶의 공통점은? 선포되는 그 말씀을 자신의 기준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판단하고 분석하는데 있어서 결국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자기 자신의 자아가 강할수록 그 말씀이 그 사람의 삶에 착상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린 간혹 말씀 앞에 순수하게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사람을 자아가 강하고, 자기고집이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바른 표현은 아닌 것이지요.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는 [강력한 자아] 혹은 [고집]이라고 표현하겠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바로 [어두움],[미련함],[사로잡힘] 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기준... 그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바로 <그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흐트러짐 없이 하나님의 자녀로 견고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