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복되고 거룩한 날입니다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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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의 쉼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샤바트>는 앞으로 있을 역사의 시작을 위한 <멈춤>이지 결코 힘들어서 쉬고, 피곤해서 멈췄다 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시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반드시 누려야 할 그 무엇이 있어서 그 날을 특별히 <일단멈춤> 하신 것입니다. 일곱째 되던 날, 오늘의 주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음을 성경은 말합니다.

[창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
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하나님은 한번 사용하시지 않았던 한 단어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그래서 오늘은 그 어느 날보다 [축복이 가득한 날]입니다.
오늘은 그 어느 날과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한 날]입니다.
바로 오늘을 지킨다는 뜻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모든 역사와 인류의 시작임을 인정하는 것과 같고, 그 하나님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행동과 같습니다.

이 날이 단순히 사람끼리 약속한 날이라면? 얼마든지 오늘은 사람에 의해 무너지기도 하고 취소되기도 할 수 있겠지만, 오늘 이 약속은 내가 잡은 것도 아니고, 우리가 정한 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먼저 그렇게 선언하신 날이요, 이 날을 함께하는 모든 당신의 자녀들에게 제한 없이 복을 부으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이 가장 복되고, 거룩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인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