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복되고 거룩한 날입니다 2

온세대교회 담임 | 이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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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서와 몸의 모든 순환구조는 단순히 바이오리듬에 의해서만 통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중요한 <영적순환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월요일에 시작해서 주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일의 축복과 거룩함을 공급받아 월요일부터 토요일을 축복과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순환구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니라, 주일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주일이 무너진 삶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연히 영적으로 가장 무기력한 날이요. 내 스스로 느끼진 못해도 몸과 마음 모두 완전히 초토화된 날이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특별히 복을 부으시고 거룩케 하시는 날로 구별하셨습니다. [창2:3]

[축복]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이 날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부어 주시는 보너스입니다. 그렇다면 [거룩함]은 무엇입니까? 거룩은 <구별되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즉, 내 스스로 그 하나님과 인간(아담)이 약속한 이 놀라운 일곱째 날을 구별하지 않으면 결코 그 영적 축복의 사건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주일은 내가 내 의지로 스스로 구별해서 나아가야 할 날입니다. 오늘은 이토록 특별한 날로 하나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먼저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일은 그래서 축복과 거룩함이 가득한 날입니다.
그리고 주일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매주 살아가는 삶은?
하나님께서 그 한 주를 그런 놀라운 축복으로 채우시고 부으시기로 약속한 줄 믿습니다.

온전한 예배와 거룩함으로 가득채워 가는 오늘...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은 나와 가정, 그리고 내가 하는 모든 일들에 부어질 줄 믿습니다.